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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에 사랑스러운 아기들 계획이 있으신 초보 엄마들은 자연스럽게 출산혜택으로 어떤 걸 받을 수 있나? 궁금하시겠죠.
그래서 건강하게 태어난 애기와 함께 더 행복하시라고 2023년도 출산지원금과 첫 만남이용권 등 혜택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어요~출산장려금과 육아지원금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3년 출산지원금혜택과 첫 만남이용권 총정리
✅ 2023년 출산혜택 첫 만남이용권
금액 | 200만원(쌍둥이400만원) |
신청방법 | 출생신고할때 원스톱신청 |
사용처 | 유흥업소,사행업소 등 유해시설제외 면세금,공과금,상품권 제외 이외에는 다 사용가능 |
주의사항 | 사용기간은 생후1년까지 |
▶ 아기를 낳고 출생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신청되고, 200만 원의 금액이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로 지급되어요.
(쌍둥이는 400만 원)
▶ 사용처는 사회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시설을 빼고는 모두 해당되어요.
▶ 오프라인에서는 백화점, 조리원, 미용실, 온라인에서는 쿠팡 등 다양한 곳에서 상황에 맞게 쓰면 된답니다.
▶ 아기생후 1년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한이 끝나기 전에 잔액을 확인하고 소멸되지 않게만 주의하세요.
작년에 태어난 애기들은 혜택을 받지 못해서 아쉬울테지만.. 올해 태어나는 아기들은 이런 혜택들을 받아요..
유모차, 카시트 등 육아용품 중에서 비싼 것들을 구입할 때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2023년 임신바우처
금액 | 단태아100만원,다태아140만원 |
사용처 | 약제비및진료비 결제가능 |
사용기간 | 출산일이후 2년까지 (아이의 두돌생일 전날까지 사용가능) |
출산지원금 중에서 임산부 분들은 꼭 알고 계시면 좋을 혜택입니다.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로 지급되고, 임신 중이나 출산 후 2년까지 진료비나 약제비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만약 임신 중에 다 못 썼다면 아기를 낳고 난 다음에도 쓰면 되니까 사용기한을 꼭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 2023년 부모급여
생후0~ 11개월 | 생후12~24개월 | |
2023년 | 70만원 | 35만원 |
2024년 | 100만원 | 50만원 |
2023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첫돌 전까지 7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출산지원금 중에서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에는 금액이 상향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더 반갑게 느껴지죠.
엄마 아빠가 육아휴직 중이더라도,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더라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산가구 전기할인
한전 출산가구 전기할인(36개월까지) 출산가구 전기할인은 아기가 태어난 후 36개월 동안 전기세의 30%를 할인해 주는 제도입니다. (할인되는 금액은 16,000원까지만)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집에는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쉬운 점은 소급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답니다.
아동수당
영아수당 아동수당 양육수당 2023년 부모급여 총정리 저출산이 심해지면서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지원금을 주기 시작했죠. 받을 때마다 헷갈렸는데요.
95개월이 될 때까지 매월 10만 원의 금액을 받아요. 해외에 체류하는 기간이 90일이 넘어가면 지급이 중단되니까 그것만 주의하세요.
2023년 출산지원금
출산혜택은 아이가 둘째이냐, 셋째이냐에 따라서 또는 엄마 아빠가 어느 지역에 살고 있느냐에 따라서 금액이 다르기도 합니다. 첫 만남이용권을 받아도 또 따로 주는 곳도 있고, 안 주는 곳도 있으니까 자세히 알아보세요~
임신육아종합포털로 들어가셔서 출산을 클릭 지역별로 2023년 출산혜택을 확인하면 된답니다.
엄마 아빠와 아이 모두 행복한 우리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출산율이 세계에서 꼴등이라는데... 아기 키우는데 부족함이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첫 만남이용권과 각종 출산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필요한 시간과 돈, 노력은 엄청나지만 그 아이가 주는 행복과 기쁨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죠.
우리나라가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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