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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었던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된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벗을 날이 드디어 오긴 하네요. 이제 벗는구나~이제 한결 숨을 편하게 쉴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저를 비롯해서 그래도 쓸 사람들은 열심히 쓰고 다닐 듯합니다. 물론 고위험시설이나 대중교통등에는 아직까지는 의무착용이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잘 구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실외마스크 해제 이후부터 마스크를 깜빡하고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탈 때 놀라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장 해제가 되더라도 사람들은 조심스럽겠지만 어쨌든 눈치 보지 않고 편의점이나 카페에 들어갈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스크 착용 1단계 의무조정은 1월 30일(월)부터 시행하며,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을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닌 개인의 판단에 맡겨집니다.
마스크 실내 착용의무가 해제되긴 했지만 권고사항은 반드시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마스크를 써야 하는 권고사항
-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거나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 코로나 고 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2주간 착용 권고)
- 환기가 어려운 3 밀(밀폐, 밀접, 밀접) 실내 환경에 있는 경우
-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콘서트, 체육경기 등)
실내 마스크 해제 헷갈리는 질문 Q&A
Q1. 지하철역, 공항에서 착용해야 하는가?
대중교통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이지만 지하철역, 기차역, 공항등은 착용하지 않아도 됨 다만, 승강장 등 밀집 환경에서는 착용을 권고합니다.
Q2.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는 써야 하나?
학교, 유치원 등 역시 권고로 조정된다 다만 합창이나 단체응원등에는 교육부 별도 지침이 있을 예정입니다.
Q3.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은 어떤가?
노인복지과 등은 감염취약시설에 포함되지 않아 권고 대상이나 코로나 고위험군인만큼 마스크 착용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 복지시설 의료기관 및 약국 대중교통 등에는 실내마스크 착용의무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니 구분을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단계 조정 시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권고로 전환됩니다. 1월 30일(월)부터 1단계 의무조정 시행
마스크 착용 1단계 의무조정은 1월 30일(월)부터 시행하며, 시행 시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을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닌 개인의 판단으로 결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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